Sunday, February 16, 2014

일본영화 - 확실히 전해 (ちゃんと?える 2009) 드라마


Posted by asdfty

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아버지보다 더 짧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들을 중심으로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작품.

도요바시 市(豊橋市) 지역 타운지 편집부에 근무하는 키타 시로(北史?, 27세)(AKIRA)는 어릴 적 소꿉친구였던 그녀 (나카가와 요코, 中川 陽子)(이토 아유미)와의 결혼을 이제 고려하고 있다. 어느 날, 시로의 아버지·키타 토오루(北 徹二, 58세)(오쿠다 에이지)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옮겨진 뒤 위암으로 진단을 받는다. 곧 상태는 안정되었지만, 암이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어 있어 장래는 결코 낙관할 수 없게된다.

시로는 재직하고 있던 고교의 교사로, 또한 축구부의 전 코치이며 고문이기도 한, 자식에게 남달리 엄격했던 아버지와 마주볼 수 있을 기회를 얻었다. 고교시절, 축구부에 소속해 있던 시로는, 어려운 코치이며, 집에서도 엄격하고 절대적인 존재였던 아버지와 격의 없이 지내지 못하고, 말을 주고 받는 일도 거의 없는 채 보내고 있었다.

아버지의 병을 알게된 그는, 그것을 후회해, 매일 1시간은 병실을 방문해 아버지와의 대화를 결심한다. 또한 그의 생각도 아버지에게 통하게 되어, 둘 사이의 거리는 점차 좁혀진다. "힘이 나면, 호수 (현(愛知?, 아이치켄) 경계의 호수) 에 낚시하러 가게 데려다줘"라고 말하는 아버지에게 만면의 미소로 대답하는 시로. 어머니(타카하시 케이코)는, 그런 두 명을 살그머니 지켜본다.

하지만, 그런 시로에게 아버지의 담당 의사(후키코시 미쓰루)는 시로 자신이 아버지와 같은 암으로, 하지만 그 진행속도가 더욱 빨라 그 여생은 아버지보다 짧을 수 있다는 검사결과를 알려주고 시로는 이 터무니없는 사실에 깊이 충격을 받게되는데...

남은 가족과 연인에게 더 큰 충격을 줄까 염려해 그 사실을 숨기는 시로... '가족'에겐 비밀은 있어선 안되며 그 어떤 것도 공유해야한다고 믿는 요코... 그 사이에서 주어진 나날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갈등하는 시로...



1부 동영상 보기
2부 동영상 보기
3부 동영상 보기
4부 동영상 보기
5부 동영상 보기
6부 동영상 보기
7부 동영상 보기
8부 동영상 보기


일본영화 - 확실히 전해 (ちゃんと?える 2009) 드라마
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